CCTV "백가강단(百家講壇)"에서 기획한 대형 프로그램 "천년의 중의학 이야기(千古中醫故事)"가 최근 책으로 편찬되었다. 지난 6월27일, 책 "천년의 중의학 이야기"의 작가 학만산과 기련해 등 인사들은 중경출판사 그룹과 함께 지진 재해지역 아이들을 돕는 "작은 가방으로 사랑 전하기" 행사에 이 책을 기증했다.
책 "천년의 중의학 이야기" 속에는 "편작편(扁鵲篇)"에 관한 내용글이 실렸는데 주로 편작의 생전 사적과 편작 3개 이름의 미스테리 등을 이야기 했다. 한편 "화타편"에서는 화타가 중의 외과수술에서 한 기여 및 화타 피살에 관한 수수께끼 등에 관해 이야기를 전개했다. 호만산은 장중경편에서 주로 장중경의 학술사상과 중의학의 기본지식에 대해 설명했고 기련해는 손사막에 관한 이야기 및"천금방"의 편찬에 대해 소개했다.
"작은 가방으로 사랑 전하기" 행사는 베이징 근 30개의 매체에서 함께 발기한 것으로서 지진 재해지역 아이들에게 책가방과 필기장 및 서적을 기증하도록 시민들에게 호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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