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저명한 편년사 학자이고 현대 올림픽 역사의 권위적인 편집가인 바드 그린스팬의 경전저작 "올림픽 100개 위대한 순간" 중문판이 일전에 상해 인민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바드 그린스팬은 올림픽 영화의 가장 중요한 제작인이고 작가이며 감독이다. 40여년래 그는 줄곧 올림픽 운동을 상대로 저작과 촬영을 견지했다. 1985년 그린스팬의 영화 "영광의 16일간-로스앤젤레스"는 1984년 올림픽을 기록한 영화이다. 첫 공식 방영후 국제올림픽 위원회 사마란치 위원장은 그린스팬에게 올림픽 훈장을 수여해 올림픽 운동을 위해 기여한 그의 노력을 찬양했다. 올림픽의 영원한 친구로서 바드 그린스팬은 중국 베이징 2000년과 2008년 올림픽 신청 영화의 제작에 참여했다.
"올림픽 100개 위대한 순간"은 바드 그린스팬이 현대 올림픽 백년기념에 즈음해 그가 예전에 기록한 사람을 가장 감동시켰던 순간들을 편찬한 경전저작이다. 그는 독특한 안광으로 100개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선택하고 올림픽 역사의 소중한 포토를 결합시켜 당시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책의 내용에서는 유명한 국제스타가 출현하는가 하면 사람들이 익숙하지 못한 인물들도 출현하는데 이와같은 인물들은 똑같이 독자들의 마음을 격동케 한다.
사마란치는 바드 그린스팬을 "언어와 사진으로 올림픽의 영혼과 인문정신을 포착했다"고 찬양했다.
중문판 "올림픽 100개 위대한 순간"에서 그린스팬은 중국 첫 금메달 획득자 허해봉 등 중국 올림픽을 대표하는 인물과 감동적인 사건들을 첨가했다. 한편 풍부한 포토와 관련 사적들을 담아 중요한 역사적 순간의 저작으로서 생동하고 장엄하게 현대 올림픽 역사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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