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2008년 상해도서전이 개막되었다. 도서전 현장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비싼 책 "백납본 24사(百衲本二十四史)"가 등장했으며 가격이 무려 38만원(인민폐)에 달한다.
"백납본 24사"는 분류되어 나무궤에 보존되어 있는데 사기(史記), 송사(宋史), 수서(隋書) 등 24격으로 나뉜다. 그 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축구클럽 포토를 포함한 책은 본 도서전 심지어 아시아주에서 가장 무거운 책으로서 "체중"이 35kg에 달한다.
상해도서전은 독자들을 위해 10만여종의 도서를 준비했으며 그중 새 책이 6만여종에 달한다. 베이징, 안휘, 절강, 강소, 중경, 호북, 광서, 길림, 요녕, 호남 등 곳의 406개 전국 지명 출판사와 40개 상해출판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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