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8월8일, "새둥지" 가운데 거형 두루마리가 펼쳐지면서 세인이 기대했던 올림픽 개막식은 신비의 베일을 벗게 되었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은 "세계의 언어로 중국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개막식이 펼쳐지는 순간 세계는 궐기하고 있는 동방의 거룡을 감상하게 되었고, 중국은 세계에 5천년의 중국문화와 중화문명을 전시했다.
불꽃축제, 중국 고대 화약의 발명 제시
29개의 거대한 발자국은 베이징의 중추선 즉 영정문(永定門), 전문(前門), 천안문, 고궁, 고루(鼓樓) 등 곳을 따라 한발자국씩 올림픽 경기장에로 나아가는데 이는 29회 올림픽이 점차 중국 베이징에 다가왔음을 상징한다. 발자국은 불꽃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중국 고대 4대발명중의 하나-화약을 대표한다. 화약의 발명은 인류문명사상 걸출한 성과로서 세계 역사의 발전에 거대한 추동 역할을 했다.

擊缶(질장구), 중국 고대 민간오락
2008명의 배우들이 질장구를 치면서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니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라는 공자의 명언을 읽어 세계 각 곳에서 찾아온 손님들을 뜨겁게 맞이하는 즐거운 마음을 표달하고 있다. 올림픽 개막식 중국 고전문화특색의 이 정경은 모든 관중들을 감동시켰고, 질장구란 중국 고대 악기를 다시 사람들의 시선속에 선보였다.
擊缶(질장구)에서 부(缶)란 질항아리로서 고대 사람들이 밥 먹을때 쓰는 용기였으며 중국 고대 민간 악기이기도 했다. 사실 질장구는 중국 호남 등 민간지역에서 음악형식으로 흔적을 조금 찾아볼 수 있을뿐 대부분 사람들은 이 악기에 대해 익숙하지 못하다. 단 생활용품인 동시에 연주악기로서의 이중 사회기능과 생활의의는 기타 전문 악기와 다른 질장구만의 매력이다.
두루마리 그림, 문화의 기원과 발전 설명
아름답게 펼쳐진 두루마리는 개막식 예술표현의 주요 형식이였다. 종이 제조 과정, 문방사보, 착색, 두루마리 완성 등 전부 과정은 예술표현의 미학품격을 예시한다. 즉 제지술은 중국 고대 4대발명중의 하나이고, 문방사보는 필, 먹, 종이, 벼루 등에 대한 통칭이며 두루마리는 서예를 보호, 미화하는 중국 특수 기예이다.
두루마리 가운데는 흰 종이가 반듯하게 놓여져 있고 주위에는 중국 문화 기원과 발전을 상징하는 도안, 암벽화, 도자기, 청동기 등이 등장했다. "두루마리"는 중국 역사문화의 기원과 발전을 표현해주고 있다. 제지술은 중국 고대 4대발명중의 하나이고, 암벽화는 중국 고대 사람들이 후세인에게 남겨준 귀중한 문화유산이며, 도자기는 중국 고대 공예미술품이고, 중국 고대 청동기는 인류문명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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