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성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 대외예술전시회센터에서 주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설립 60주년 기념- 조선미술전"이 지난 18일 중외박예화랑에서 개막되었다.
조선의 풍요로운 문화토양은 문화예술의 깊은 내함을 키워왔으며, 특히 회화예술에서 독특한 매력을 선보여 구도, 색채 등 방면에서 조선의 특유한 심미적 기준을 형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조선의 전형적인 회화작품 59점을 전시했는데 그중 조선화, 유화, 아크릴, 판화 등 각종 형식을 포함한다. 전시된 작품은 주로 조선의 아름다운 강산과, 유구한 역사, 풍부한 물산과 민속풍치 등을 묘사했다. 예술가들은 진지한 감정을 담아 조선인민의 생활모습을 묘사했고 조선민족의 역사화 현실생활을 진실하게 전시했으며 조선인민의 강의한 의지력과 아름다운 이상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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