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해어: 해변가에 사는 사람들은 즐겁다. 이는 바다가 사람들의 기분이 상쾌해지게 하기때문일뿐 아니라 해변가에 사는 사람들이 어류를 자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해어중의 Omega-3지방산은 우울증약-탄산리튬과 같은 작용을 하는데 신경전도를 차단시켜 헤모시아닌(혈청소)의 분비량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2. 바나나: 바나나속에는 생물소금으로 불리우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사람의 정신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바나나는 비타민B6의 주요 내원으로서 대뇌의 혈청소제조를 돕는다.

3. 그래이프프루트(자몽): 그래이프프루트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적혈구 농도를 유지시켜줄뿐만 아니라 신체의 저항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

4. 현미빵: 탄수화물은 혈청소의 증가를 돕는다. 일부 밀가루 음식과 케익은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

5. 시금치: 엽산이 결핍되면 대뇌중의 혈청소가 감소되어 우울증 정서를 초래하게 된다. 시금치는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완화시킬수 있다.

6. 앵두: 서방의학계에서 앵두를 자연의 아스피린이라고도 부른다. 앵두속에는 흥분을 일으키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기분이 안 좋을 때 앵두 20알정도를 먹는것은 기타 흥분제류 약을 먹는것보다 효과가 훨씬 뚜렷하다고 한다.

7. 마늘: 마늘은 많이 먹으면 입에서 냄새가 날 수 있지만 상쾌한 기분을 만들 수 있다. 독일과학자들의 실험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울증환자가 마늘성분이 들어있는 약제를 먹은후 피곤함과 초조함을 덜 느꼈으며 쉽게 화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8. 호박: 호박이 기분을 좋게 할수 있는것은 풍부한 비타민B6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영양분은 신체에 저장된 혈당이 포도당으로 변화되는데 도움을 주는데 포도당은 또한 대뇌의 유일한 연료이다.

9. 탈지우유: 어느 우울증 환자가 1000mg의 칼슘제를 연속 3개월 복용한 후 우울증 증상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일상생활중에서 칼슘의 주요내원은 우유와 치즈이며 그중 저지방 혹은 탈지우유는 칼슘함량이 제일 높다.

10. 닭고기: 닭고기는 풍부한 셀렌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우울증을 간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