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3인 가족과 함께 사진 찍는 임준걸, S.H.E그룹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이다. 혹시 현장에서 성룡, 류덕화, 장자이, 류가령 등의 탑스타들이 당신과 함께 선수들을 위해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면 이에 "깜짝"놀랄 필요는 없다.

왜냐면 자신이 좋아하는 올림픽 선수를 위해 응원하러 또는 개인적으로 즐기는 경기종목을 구경하러 바쁜 촬영을 잠깐 한켠에 놓고 경기장을 찾아간 스타들이 많고도 많다. 그들이 어느 자리에 앉았을까? 바로 그대의 옆자리일지도 모르죠!

올림픽 경기장의 스타 모습들

세계적인 탑스타 장자이는 어머니와 함께 '수립방'을 찾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다이빙 경기를 구경하며 중국 유명 다이빙 선수 곽정정을 위해 힘찬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 8월 8일 진행된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여한 류덕화는 자신이 좋아하는 경기는 테니스라며 "조용하게" 테니스 경기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멋진 겨룸을 구경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80후"가수 대표 이우춘, 중국 남자 농구팀 위해 응원

얼마전 중국 남자 농구 대결 안골라의 시합 현장에서 이우춘이 힘찬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드러났다.

경기후 기자의 인터뷰에서 이우춘은 "중국에서 개최한 올림픽에서 중국인으로 중국의 선수를 위래 응원 할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고 행운이다. 또한 한차례의 승리의 경기를 구경한다는 것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것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배우 옹홍, 중국 남자 체조 선수 위해 응원

남자 단체 체조 결승전의 현장에서 영화 배우 옹홍이 중국 남자 체조선수들의 완벽한 발휘에 갈채를 보냈는가 하면 그들과 함께 금메달을 안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끽했다.

카약 운동원 출신의 만능 엔터테인먼트 호병

줄곧 일본에서 연예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호병은 데뷔 전 카약 운동원이었다. 부상으로 운동원 생애를 그만 두었지만 "물"과 인연이 깊은 호병은 늘 수상운동을 주목해 왔다.

호병은 "경기를 구경하면서 다시 운동원이었을 때의 기분이 느껴지면서 내내 가슴이 벅찼다. 행운이 중국 선수와 함께 하길 바라고 중국 만세, 올림픽 만세"라고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축복을 감추지 못했다.

장만옥, 남자 친구와 '새둥지'를 찾아 경기 구경

또 한명의 세계적인 탑스타 장만옥은 남자 친구와 함께 '새둥지'를 찾아 경기를 구경했다. 검은색 셔츠에 치마, 흰색 모자를 매치한 그녀는 손에 미니 오성붉은기를 쥐었다. 기자들이 그녀를 발견해 카메라를 내밀자 그녀는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번역, 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