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해로운 7가지 음식습관)

잘못된 음식습관은 체중을 증가시키고 소화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가장 좋은 식사 방식은 조용한 환경속에서 식탁에 마주앉아 음식을 먹는것이라고 한다.

1. 주방에서 식사하는것을 삼가야 한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이것저것 먹으면 무의식중 식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살 찌기 쉽다. 또한 많은 주부들은 식사후 남은 반찬을 버리지 않고 먹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살이 찌는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2. 음식을 너무 빨리 먹지 말라.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빨리 먹으면 천천히 먹는것 보다 열량을 더욱 많이 섭취하게 되고 또한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3. 간식을 줄여야 한다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회의 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음료수나 간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사무실에서 간식을 자주 먹으면 칼로리 섭취 양이 신속히 상승한다고 한다.

4. 어두운 곳에서의 음식물 섭취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자주 폭식하는 사람들은 보통 어두운 환경속에서 식사하는것을 즐긴다고 한다. 이에 연구원들은 식사할때 어두운 곳에서 음식을 먹으면 수줍음을 감출수 있어 더 많이 먹는다고 해석했다.

5. 음식을 오래 씹어 먹어야 한다

연구에 의하면 음식물을 충분히 씹어 먹으면 소화에도 좋고 창만과 위통을 방지할수 있다. 음식물을 충분히 씹으면 타액중의 소화효소와 접촉하는 면적이 커지기 때문에 소화에 유리하다. 그렇다면 충분히 씹는다는 표준은 무엇일까? 보통 음식물을 25번 정도 씹어 주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6. 외식 차수를 줄여야 한다

대량의 연구를 통해 전문가들은 외식 차수와 비만, 지방 증가, 혈압 등 신체건강의 여러가지 지수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매주 6~13번 외식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매일 평균 290칼로리의 열량을 더 섭취한다고 한다.

7. 모니터 앞에서 식사하는것을 삼가야 한다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음식을 먹으면 저도 모르게 식량을 증가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TV를 보는것은 비만을 초래하는 가장 위험한 요소라는것을 발견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그러한다고 한다. 식사를 하면서 TV를 보는것은 식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열량 소모에도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