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유건초 대변인은 24일 중국정부의 초청으로 유엔 사무총장 당선자인 한국 반기문 장관이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실무방문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제61차 유엔총회는 13일 안보리사회의 추천을 비준하고 반기문을 차기 유엔 사무총장으로 정식 임명했습니다. 반기문은 올해 12월 선서하고 유엔 사무총장을 취임하게 됩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당선된것과 관해 발표한 담화에서 중국측은 반기문이 사무총장 임기내에 유엔이 계속 지구적으로 평화롭고 보편적으로 번영하는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요한 역하를 발휘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계속 유엔 사무총장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배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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