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부 대변인 윤태영은 14일 서울에서 한국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유엔에 있는 한국 외교통상부 반기문장관에게 전화를 하고 그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임명된데 대해 축하했으며 그가 이 세계적인 기구를 적극적이고 강유력하게 영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연합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전화에서 반기문에게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것은 반기문이 개인능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력과 외교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반기문이 향후 유엔이라는 이 국제무대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바랐습니다.
대변인 윤태영은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것은 한국의 긍지이며 한국의 국제지위를 향상하는데 깊은 의미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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