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장에 입장하는 중국과 아프리카 대표들)

중국-아프리카 협력논단 제 3차 상급회의가 11월3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중국과 논단의 48개 아프리카 대표가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이조성 중국 외교부장, 세유므 에티오피아 외무상, 수피 에티오피아 재정상 및 경제개발상, 박희래 중국 상무부장이 윤번으로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오의 중국 부총리가 회의에 참가하고 연설했습니다.

중국 아프리카 협력논단은 중국과 아프리카 나라가 2000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집단대화와 협력기제입니다. 이 논단기제에 따라 상급회의는 3년에 한번씩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는 4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되게 될 정상회의를 위해 준비사업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