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러시아의 해'가 중러 양국 매체형상에 준 역할과 영향" 세미나가 6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양국 매체대표들은 2006년 중국에서 소집한 "러시아의 해"활동이 양국 매체에 산생한 적극적인 영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러시아 대 중국 협력발전기금회 집행위원장 루코와는 연설에서 중국 "러시아의 해"는 양국 관계를 보도하는 러중 양국 매체들의 흥취를 불러일으켰으며 이 기간 상대방에 대한 양국 매체들의 정면 보도 수량이 대폭 증가되었으며 부정적인 보도 수량도 대폭 줄어들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의 유일한 중문 보도사이트인 러시아 뉴스사이트 책임주필 크란스는 러시아 뉴스사이트는 "러시아의 해"기간 최대한으로 90%의 관련 보도들을 중문원고로 편집해 내보냈다고 하면서 그들은 현재 2007년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중국의 해"활동을 위해 적극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06년 중국 "러시아의 해"는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과 러시아 푸띤대통령의 창의하에 소집된 것입니다. 활동은 중러 협력의 여러 분야에 관련되는데 양국 중앙과 지방정부 각 부문 및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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