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부와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6중국문화축제가 17일 일본 도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중국 문화부장 손가정, 일본 중의원의장 고노 요헤이, 참의원의장 오기 찌가게, 내각관방장관 시오자끼 야스히사가 각기 개막식에서 연설하였습니다.
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와 일본 아베신조수상은 각기 중국문화축제를 위해 글과 축사를 써주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축사에서 됴꾜에서 중국문화축제를 가지는 것은 양 국이 공동으로 2007년중일국교정상화 35돐을 맞이하는 전주곡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문화활동은 양국인민의 호상 이해와 친선을 더 한층 늘이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베신조수상은 축사에서 중국문화축제를 가지는 것은 일중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인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손가정부장은 축사에서 중국문화축제는 중일 우호 최신악장의 서곡을 연주하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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