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 세이쉘 외무 및 국제협력상은 일전에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곧 세이쉘을 방문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은 양국관계사상 이정표로 되는 의의 중대한 사건이라고 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관계가 전면발전하는 새단계에 들어설 수 있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필라이 외무상은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1976년 수교이래 세이쉘과 중국간 관계는 줄곧 적극적으로 발전해왔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필라이 외무상은 세이쉘은 줄곧 하나의 중국정책을 이행해 왔고 많은 국제무대에서 중국측의 주장을 지지해왔다고 했습니다.
필라이 외무상은 중국측도 세이쉘이 직면한 어려움과 문제를 잘 알고 있으며 세이쉘에 많은 필요한 도움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필라이 외무상은 또 지난해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논단 베이징정상회의에 참가한 미세르 세이쉘 대통령이 정상회의가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했습니다.
필라이 외무상은 미세르 대통령이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해 얼마지나지 않아 외무성을 인솔해 정상회의 성과를 실행하는 고위급 실무팀을 내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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