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는 14일 조선반도핵문제 제5차6자회담 제3단계회의가 13일 베이징에서 끝나고 <공동성명 초기단계 행동이행>이란 공동문서를 통과한데 대해 계속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유럽동맹 순회의장국 독일은 14일 저녁 유럽동맹을 대표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공동문서>의 통과는 조선이 2005년 제4차 6자회담때 달성한 공동성명에서 한 승낙을 이행하는데서 내디딘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은 유럽동맹은 <공동문서>가 조속히 이행되기를 기대하고 여섯측이 2005년 공동성명이행을 위해 계속 협상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일본정부와 매체들은 보편적으로 6자회담성과에 대해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이것은 조선이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는데서 내디딘 첫걸음이라고 하면서 공동문서를 통과시키기 위해 한 중국의 노력을 적극 평가했습니다.

베트남외무성 대변인은 베트남은 각측들이 달성한 공동문서를 엄격히 이행하고 조선반도핵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며 동북아지역과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도록 도와줄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싱가폴외무성은 성명에서 이번 6자회담에서 달성된 공동문서는 회담이 앞으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그러나 아직도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싱가폴측은 관련 여러측들이 승낙을 지키고 오는 3월에 개최되는 제6차6자회담이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벌가리아외무성은 성명에서 벌가리아는 여러측이 이미 체결한 일련의 문서들을 이행하는 것을 통하여 조선반도, 나아가 전반 동북아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구축하는데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