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국내 기업에 취업할 외국인 인력의 규모가 10만9천600명으로 결정됐고 한국으로 근로자를 송출할 수 있는 국가는 15개국으로 확돼되었습니다.
한국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정부는 22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올해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작년 10만5천명보다 4천600명 많은 10만9천600명으로 확정했습니다.
한국정부는 또 한국으로 근로자를 송출할 수 있는 국가로 방글라데시, 네팔, 미얀마, 키르키스, 동티모르 등 5개국을 추가해 인력송출 국가 수를 종전 10개에서 15개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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