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위원이며 국가행정학원 원장인 화건민은 1일 베이징에서 시종 인본주의를 견지하고 민생문제를 노력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화건민 원장은 이날 국가행정학원 2007년 봄철개학식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화건민 원장은 중국정부는 민생문제를 일관하게 중시해왔고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사회주의 건설과 발전과정은 바로 민생을 주목하고 중시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과정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그는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한 지난 30년동안은 중국이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백성들이 혜택을 가장 많이 얻은 시기라고 했습니다.

화건민 원장은 반드시 인본주의를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물질문화 수요를 만족시켜줘야 하며 천방백계로 취업을 확대하고 소득분배를 효과있게 조절하며 사회보장제도를 완벽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교육공평을 추진하고 의료위생서비스를 강화하며 빈곤군중들의 주택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