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사령부는 6일 한국군과 주한 미군이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한국에서 2007년 한미 공동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로 불리우는 한미 공동 야외 기동 군사훈련을 진행하게 된다고 선포 했습니다.

한미 연합사령부는 이미 한미 연합군사연습과 관련해 이를 조선인민군측에 통보하고 이번 군사연습은 방어성 군사연습으로서 지휘능력을 개선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있으며 아무런 도발의도도 없음을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은 1994년부터 해마다 한번씩 진행되고 있으며 2002년에 규모를 확대했고 처음으로 "독수리"군사연습과 동시에 진행 됐습니다. "독수리"군사연습은 1964년에 시작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