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의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수가 3만명을 웃돌았다. 상해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2006년 말 기준으로 상해시 24개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수는 3만 1636명으로 전해보다 20% 증가했다. 그중 장기 체류 유학생은 2만 2261명으로 16% 증가하고 단기 체류 유학생은 9375명으로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단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만 6340명으로 가장 많고 상해교통대학교 (4495명)와 화동사범대학교(3040명)가 그 다음 순으로 많았다.
상해시 교육위원회는 외국인 유학생 수를 늘린다는 목표 하에 향후 현재의 24개 대학교 뿐만 아니라 자격과 환경을 갖춘 기타의 대학들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2010년이면 상해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6-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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