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27일 밝힌데 의하면 2006년 한국의 수출액이 3천255억달러로 세계 11위에 올라 전년도에 비해 한 계단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1990년 처음으로 수출 순위 11위에 오른 한국은 2000년대 들어 12-13위를 오르내리락 했으며 11위를 재탈환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2006년 1-10위 수출국은 독일,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벨기에 등으로 전년도에 비해 순위 변화가 없었습니다.
한국의 작년 수입액은 3천94억달러로 전년도와 같은 13위를 유지했으며 수출과 수입을 합한 총교역액은 6천349억달러로 역시 전년도와 같은 1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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