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신조 일본수상은 5일 저녁 도꾜에서 일본은 일중 양국의 공동 전략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아베신조 수상은 일본을 방문중인 베켈 일본주재 전임 미국대사와 회담 하면서 일본은 향후 여러 분야에서 중국과 구체적인 협력을 진행할 것이며 일본과 중국간의 공동 전략이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은 향후 일중 관계의 발전을 주목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아베신조 수상과 베켈 전임대사는 6자회담을 통해 미일 양국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고 의견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