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중한교류의 해"개막식이 10일 저녁 한국수도 서울에서 성대히 개최되였습니다.
한국을 방문중인 중국 온가보 총리와 한국 한덕수 총리가 공동으로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개막식에서 친선교류는 줄곧 중한양국관계에서의 주선율이라고 하면서 중한쌍방이 공동으로 중한교류의 해 행사를 주최하는 것은 바로 심령의 교류를 통해 친선을 추진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공동으로 조화롭고 번영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덕수는 한중두나라는 지연상에서 가깝고 문화적으로 비슷하며 경제상에서 보완성이 강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두나라 수교이래 정치, 문화, 경제 등 영역에서 모두 빠른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한중교류의 해가 한중친선과 협력 역사에서 심각한 인기를 남기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1500명의 중한각계인사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습니다. 중한두나라의 예술가들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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