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통령선거 1차투표가 현지시간으로 22일 8시 (베이징시간 14시) 정식으로 시작되였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프랑스 전국에서 등록한 유권자는4450만명입니다. 프랑스는 전국각지에 도합 6만여개 투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날 18시에 대부분 투표가 결속되게 되며 부분 투표소는 늦어서 20시까지 연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12명의 후보가 이번 대통령선거에 참가하였습니다.

최신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선거에 참가한 대통령후보중 1차투표에서 승리할 후보는 한사람도 없습니다. 2차투표에 진입할수 있는 후보는 집권당인 인민운동연맹 주석 싸르코지, 사회당 후보 로얄, 중우의 프랑스민주연맹 주석 바이루와 극우의 국민전선 주석 르렌 등입니다.

헌법에 따라 프랑스대통령은 전민 보편선거를 통해 산생되며 선거는 두차례의 투표를 진행합니다.

만일 1차투표에서 반수이상의 선거표를 얻는 후보가 없다면 2차투표를 진행하게 되며 유권자는 1차투표에서 득표수가 1, 2위를 한 후보가운데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번 선거의 2차투표는 5월 6일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