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부 이재정장관은 18일 조선반도 핵문제 관련 6자회담에서 체결한 <2.13>공동 문건은 한국과 조선관계 발전을 추진했는데 이 문건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롭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재정장관은 6자회담과 남북관계 발전은 공동 목표를 가지고 있고 양자는 보완성이 있다고 하면서 6자회담이 거둔 진척은 한국과 조선 관계 발전에 추진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정장관은 17일에 있은 한국과 조선간 철도 시범운행은 한국과 조선간 평화와 협력의 새로운 역사의 한 폐지를 수록했는데 이는 6자 회담이 거둔 진전이며 한국과 조선 쌍방이 상호 신뢰를 늘인 성과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정부는 한국과 조선간 철도 시범운행을 계기로 남분관계의 근본적인 개선과 발전을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정장관은 6자회담에서 중국이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동북아 평화와 한국, 조선간 관계 개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 중국정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