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기술부 화거센터 부주임인 수소평여사는 24일 베이징에서 현재 중일양국간의 과학기술협력과 교류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그 규모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수소평여사는 이날 진행된 중일과학기술단지 교류회의에서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수소평여사는 중일양국간의 과학기술교류와 협력발전이 신속하고 그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며 형식과 방도가 다양하고 관변측과 민간이 병존하는 국면이 형성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쌍방은 공동으로 수백개의 전문 기수협력과 개발 조사 프로젝트를 조직하였다고 하면서 협력과 교류내용에는 농업과 수리, 환경, 에너지, 교통, 보건과 기술관리 등 영역이 망라되여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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