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제8차 동해문제 협상이 25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최 됐습니다.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 호정약 국장과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겐이찌로 사사이 국장, 에너지자원청장 하루푸미 모찌주끼가 각기 대표단을 인솔해 협상에 참가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24일 정기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과 함께 두 나라 지도자들이 동해 문제에 관해 달성한 중요한 공통 인식에 따라 협상 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쌍방이 모두 받아들일수 있는 공동 개발방안을 조속히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4월 중일 양국 지도자들은 동해 문제와 관련해 다섯가지 중요한 공통 인식을 달성 했습니다. 그중에는 쌍방이 동해를 평화 협력과 친선의 바다로 되게 할것을 모두 주장하여야 하며 쌍방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비교적 큰 해역에서 공동 개발을 진행하는 등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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