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간 진행된 중일 제 8차 동해문제협상이 25일 베이징에서 끝났습니다. 쌍방대표단은 협상이 유익하다고 인정하면서 오는 6월 하순 다음번 협상을 진행하기로 토의결정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 호정약국장과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서양국 사사이 겐이찌로가 각기 대표단을 인솔해 이번 협상에 참가하였습니다. 쌍방은 정식과 비정식적인 형식으로 동해의 공동개발문제와 관해 각자의 구상을 천명하고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4월 중일 양국지도자는 동해문제와 관해 5가지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중에는 쌍방이 동해를 평화협력과 친선의 바다로 되게 할것을 모두 주장하여야 하며 쌍방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비교적 큰 해역에서 공동개발을 진행하는 등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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