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양국 정부는 28일 베이징에서 "중일 인재양성 장학금 프로젝트"정부 교환문서에 조인했습니다.
이 교환문서에 따라 일본정부는 계속 5억8천5백만엔(약 532만달러)의 무상 원조를 제공해 중국을 위해 정부관리 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2002년이래 "중일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217명의 중국정부 공무인원을 다섯차례에 걸쳐 일본에 파견해 경제, 법률, 공공정책, 국제관계와 의료행정 등 전업의 석사학위를 전공한바 있습니다. 그중 이미 107명의 유학 인원이 학업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은 이 프로젝트에 도합 3120만달러의 원조 자금을 제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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