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홍콩이 걸어온 성공적인 10년>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7월 1일은 중국홍콩특별행정구가 창립 10주년기념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홍콩이 조국에 귀속된 지 10주년에 즈음에 본 방송국기자는 지난 10년동안 홍콩의 발전과 변화와 관해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증음권을 취재했습니다. 증음권행정장관은 조국에 귀속된 지난 10년동안은 홍콩이 성공한 10년이라고 했습니다.

증음권행정장관은 조국에 귀속된 10주년을 경축하는것은 홍콩에 있어서 큰 사변이라고 하면서 이것이 단지 경축대상일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홍콩이 이 계기를 이용하여 한 나라 두 제도의 국책을 실시한 상황과 이 십년동안 홍콩의 표현을 총화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증음권행정장관은 홍콩이 평범하지 않은 10년을 경과하였으나 한 나라 두 제도가 홍콩에서 이미 전례없이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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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나라 두 제도는 평범하지 않은 개념으로서 종래로 있어본적 없는것입니다. 이 십년동안 우리는 경험을 쌓고 일부 일들을 경과했으며 평범하지 않은 과정을 겪었습니다. 우리의 총적 느낌이라면 홍콩이 1997년보다 더욱 견고해지고 더욱 성숙해졌습니다. >

증음권행정장관은 홍콩이 조국에 귀속된 지난 10년동안 가치관과 홍콩의 자유와 법제를 포함한 홍콩인들의 고유의 생활방식이 약화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더욱 강화되였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난 10년동안 홍콩은 정치와 경제 인민생활, 사회 여러 측면에서 적극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1997년 아시아금융위기, 2003년의 사스사건으로 하여 홍콩의 경제는 거의 최저점으로 떨어졌다고 하면서 이는 경제와 사회측면에서 홍콩으로 하여금 커다란 시련을 겪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홍콩은 이러한 곤난을 하나씩 극복한 후 홍콩은 더욱 성숙됐다고 말했습니다.

증음권행정장관은 지난 10년동안 홍콩이 모든 일을 멋지게 해낸것은 홍콩에 대한 중앙정부와 내지 인민들의 전력적인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홍콩인들은 고통을 겪은 후 나라에 대한 인동감도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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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대한 홍콩인의 인동은 날이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홍콩에 대한 중앙정부의 사심없는 정책에서 깊은 감수를 갖고 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홍콩사람들은 나라의 진보와 발전을 요해하고 나라의 부단한 진보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홍콩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중요한 금융센터와 항운센터, 무역센터로서 줄곧 내지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중요한 플랫품으로 되고 있습니다. 내지경제와 국제경제를 접목시키는데서 홍콩의 역할을 어떻게 계속 발휘시키겠는가 하는데 비춰 증음권행정장관은 홍콩의 미래발전프로젝트를 실시하는데서 홍콩과 내지의 윈윈효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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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모든 프로젝트가 가동될때 모두 일정한 기초를 가져야 합니다. 말하자면 프로젝트를 가동할때 반드시 윈윈의 국면을 조성해야 합니다. 프로젝트는 홍콩의 발전에 이로워야 할뿐만 아니라 내지의 발전에도 도움으로 되며 특히는 국제시장에서의 우리 나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유익해야 합니다.>

증음권행정장관은 현재 나라의 발전은 홍콩에 커다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중앙정부가 제 11차 5개년계획에서 홍콩이 계속 국제금융과 무역, 항운센터로 되는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홍콩의 우세산업과 국가발전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긍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그는 홍콩의 미래발전에 대해 충만된 신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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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5년의 사업에 대해 우리는 행동강령을 작성하고 거의 2백여개의 구체적인 책략을 제기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하나씩 이행할것입니다. 향후 5년 특별행정구정부의 사업중심은 지난해 내가 시정보고에서 제기한대로 실시될것입니다. 이는 양호한 결과가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

지금까지<홍콩이 걸어온 성공적인 10년>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