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가증권시장이 연일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91포인트(1.82%) 급등한 1,838.41로 장을 마감해 종전 최고치인 지난달 19일의 1,807.85를 뛰어넘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 909조원(한화), 코스닥시장이 104조원을 기록해 한국 증시도 드디어 `시가총액 1천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고 한국언론이 4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