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결지 외교부장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말띠부와 공동으로 노력해 평화공존 5가지 원칙에 기초한 양국간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부단히 심화시킬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국을 방문한 에하메드 사히드 말띠부 외무상과 가진 회담에서 수교된 지난 35년동안 중국과 말띠부간 관계는 시종 건전하고 순조롭게 발전해왔다고 하면서 이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들이 평등하게 대하고 진심으로 협력하며 화목하게 공존하는 모범으로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말띠부 정부가 대만과 티베트, 인권 등 문제에서 일관되게 중국에 확고한 지지를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사히드 외무상은 말띠부 정부는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며 <유엔헌장>의 기초에서 중국과의 우호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진일보 발전시킬것이라고 재 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