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출판된 인민일보는 글에서 외자를 적극 이용하는 것은 현시대 중국 경제발전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2006년 말까지 중국에서 누계로 6854억5천만달러의 외자를 영입하고 연속 15년동안 개도국중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은 외국 기업가들이 갖고 온 자본이 중국의 풍부한 노동력과 결합해 중국이 경제글로벌화에 참여하는 중요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외자가 갖고 온 경쟁압력은 중국 국유기업 개혁과 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었다고 하면서 외자는 중국의 기술진보를 추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민일보의 글은 2006년 외자공업의 증가치가 전국 공업증가치의 28%를 차지하며 외자기업의 수출액은 전국 수출총액의 58%를 차지하며 외자기업 취업이 3000만명을 초과하여 전국 도시 취업 총인구의 10%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글은 외자는 중국 경제발전을 추동한 동시에 자신도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