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부대변인 천호선은 20일 서울에서 한국은 조선반도 핵문제 제 6차 6자회담단장회의에서 거둔 성과를 적극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천호선대변인은 이 날 대통령부에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이번 단장회의는 침체상태에 있던 6자회담을 재가동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정부는 이를 적극 평가하며 2,13공동문서가 조속히 이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천호선대변인은 한국정부는 오는 8월초 한국에서 진행되게 되는 6자회담 에너지협력실무소조회의를 진지하게 준비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또한 기타 각측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타 실무소조회의에서 성과가 이룩되도록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