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주재 손진우 중국 상임대표는 24일 제네바에서 도하라운드 농업문제 담판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다각담판을 통해 세계농업무역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지지하며 이 담판행정을 전력으로 지지하고 참여할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손진우 대표는 중국은 브라질이 20개국 쁠럭을 대표하고 인도네시아가 33개국 쁠럭을 대표하여 제기한 제의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이번 도하라운드 담판은 개도국 성원들의 이익을 돌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미 승낙을 절실히 이행해 무역국내의 지지를 비튼 총체적 수준을 대폭 낮췄다고 지적했습니다.
손진우 대표는 농업문제의 복잡성과 민감성은 농업담판의 장기적인 과정을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담판 각측이 투명도를 늘리고 양보와 타협을 보여줌으로써 세계 다각무역에 기회를 제공할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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