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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韓인질문제 신 협상 시한 설정
2007-07-27 10:52:07
cri

유수프 아마디 아프카니스탄 탈레반 대변인은 26일 저녁 탈레반은 한국 인질문제를 해결하는 시한을 27일 정오, 베이징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으로 연장한다고 하면서 그때에 가서 협상 결과에 따라 인질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디는 탈레반은 현재 먼저 8명 한국 인질로 8명 탈레반 수감자를 바꾼 후 다시 인질로 수감자를 바꾸는 요구를 여전히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카니스탄 가즈니주 경찰국 아하마드자이 국장은 26일 오전 피랍된 한국인질을 둘러싼 협상에 여전히 일부 세부적인 문제가 존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아프카니스탄 내정성 관원도 이날 아프카니스탄 정부가 탈레반이 제기한 조건을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6일 아프카니스탄 언론에 따르면 탈레반 무장조직의 신임 고위급 군사지도자 만수르 다둘라는 얼마전 아프카니스탄 경내의 모든 외국인을 납치 대상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린 적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만수르 다둘라는 올해 6월에 제작한 비디오 테프에서 이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는 수감된 "탈레반 전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인질납치는 "매우 성공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만수르 다둘라는 전임 탈레반 고위급 군사지도자인 물라 다둘라의 동생입니다. 물라 다둘라가 지난 5월 아프카니스탄 남부에서 아프카니스탄 주둔 외국군과 아프카니스탄 정부군에 의해 살해된 후 만수르 다둘라가 그의 자리를 계승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만수르 다둘라가 탈레반 군사지도자를 담임한 이래 아프카니스탄 경내의 인질 납치사건 수가 급속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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