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일한 국가급 농업 하이테크산업 시법구인 섬서 양릉농업 하이테크산업 시범구는 성립된 10년 이래 이미 전국적으로 농업과학기술 시범 보급기지 150개를 건설하였으며 이로써 혜택을 입은 농민은 5천여만명, 해마다 산생되는 효익은 60억원에 달합니다.
27일 양릉농업하이테크시범구의 성립 10주년 경축대회에서 이와 같이 알려졌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에서 이 시범구를 설립한 것은 가뭄과 반가뭄 지역의 농업발전을 추진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경축대회에서 중국 국무위원 진지립은 양릉 시범구가 과학기술성과의 보급과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농업 과학기술의 진보를 더 촉진하며 투자환경을 계속 개선하고 사회자본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특색이 선명한 산업그룹을 형성하며 시범구의 영향력을 높일 것을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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