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한국대사관 주광주영사사무소가 오는 8월 13일부터 비자, 여권, 공증 인증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중국 주한국대사관 주광주 영사사무소는 중국 주한국대사관과 주부산총영사관에 이어 한국에 설립된 세번째 중국정부 대표기관입니다.
영사사무소의 관할지역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제주도가 포함됩니다.
영사사무소 업무는 주한 중국국민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중국국민을 위한 영사업무 및 보호업무를 합니다.
화교단체와 화교사회의 단결과 협력, 번영을 도모합니다. 중국국민을 위해 여권, 여행증, 공증 인증 업무를 하고, 중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한국국민의 비자와 인증업무를 합니다.
8월 13일부터,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제주도에 거주하는 중국국민은 주광주 영사사무소에서 여권, 여행증 등을 신청할수가 있고, 영사사무소 관할지역내 중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한국국민은 본인 또는 영사사무소에서 지정한 여행사를 통해 영사사무소에서 비자 등을 신청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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