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들의 서비스수지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한국의 적자 규모가 독일,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언론이 보도했습니다.
6일 한국 통계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2005년 136억6천만달러에서 지난해는 187억6천300만달러로 확대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적자 규모는 세계 주요국 중 독일,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