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우 한국 통일부 정보분석본부장은 14일 서울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국정부는 조선의 수해 피해에 대한 지원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조선 평양에 460㎜를 비롯해 황해북도, 평안남도, 강원도 지역에 평균 200∼300㎜의 집중 호우가 내려 사망.실종자가 수백명에 이르고 주택 6만3천여 세대가 파손되는 등 인명.재산 상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국언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