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조선반도 비핵화 실무소조 회의에 참가한 중국과 조선, 미국, 한국, 러시아, 일본 6측 대표단은 16일 오전 중국 심양에서 여러 차례의 쌍무협상을 갖고 이날 오후 열리기로 되어있는 실무소조 전원회의를 위한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미국 대표단 힐 단장은 16일 오전 일본 대표단 사사이 겐이찌로 단장과 쌍무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쌍방은 협상이 결속된 후 기자들에게 쌍방은 주로 비핵화 문제를 협상할데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의 실무조 전원회의에 언급하여 힐은 회의에서 조선의 핵계획 신고, 핵시설 불능화의 일부 기술적인 문제와 관련해 양호하고 실질적인 토론을 진행해 일부 공통 인식을 달성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표단의 천영우 단장은 16일 기자에게 이번 회의의 전망은 핵계획 신고와 핵시설 불능화 측면에서 조선측의 준비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