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 삼노디지털그룹유한회사(3NOD)는 17일 한국 증권교역소에서 현판하고 상장함으로써 한국에서 상장한 첫번째 중국기업이 됐습니다. 이로써 한국증권에 외국기업이 없었던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삼노회사 류지웅 동사장은 이 날 있은 상장식에서 삼노회사가 한국의 증권교역소에 상장한 것은 삼노와 한국에서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사이의 협력이 보다 훌륭한 플랫폼과 계기를 가지게 하였다고 하면서 삼노가 중한 협력에서 적극적인 참고적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증권교역소 이영택 이사장은 삼노회사는 한국 증권시장에서 상장한 첫번째 외국 기업으로써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삼노회사의 상장은 한국 증권교역소에서 자본 국제화를 실현하게 하는데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