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부괴 주한 중국대사가 기념의식에 참가해 지난 15년래 중한 양국관계의 발전을 높히 평가했습니다. 그는 1992년 양국이 수교한이래 양국관계는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발전을 이룩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간의 정치상호신임이 부단히 증가해 전면협력동반자관계를 수립했으며 경제상에서 호례호리에 기초해 커다란 발전을 이룩했다고 했습니다. 쌍무무역액이 2006년에 1300억달러에 달해 수교 당시 1992년보다 26배 증가하고 한국은 중국의 제3무역파트너로 되었습니다. 또한 조선반도 등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쌍방은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녕부괴대사는 양국관계는 현재 사상 제일 좋은 발전시기에 진입했으며 양국관계의 쾌속한 발전은 양국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며,또한 본지역의 평화안정, 번영에 대한 기여로 된다고 했습니다.

하영 주한 중국대사관 주광주 영사사무소 수석영사는 연설에서 주광주 영사사무소 업무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주광주 영사사무소는 중국 주한국대사관과 주부산총영사관에 이어 한국에 설립된 세번째 중국정부 대표기관입니다. 주광주영사사무소는 오는 8월 13일부터 비자, 여권, 공증 인증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영사사무소의 관할지역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제주도가 포함됩니다.

박광태 한국 광주광역시 시장도 기념의식에 참가해 축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