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 섬서 한국 협력 주간> 문화교류 주요행사인 <섬서 문물 정품 전시회>가 이달 31일 한국에서 개막됩니다.
올해는 중한 수교 15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한 양국 정부가 확정한 <중한 교류의 해>입니다. 섬서성 정부는 이달 31일부터 9월 9일까지 한국에서 <중국 섬서-한국 협력주간> 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게 되는 <섬서 문물 정품 전시회>는 당나라시기 벽화, 금, 은 장신구, 진, 한 시기의 풍모를 보여주는 도자기를 주로 전시합니다. 이밖에 섬서성의 역사 문화를 보여주는 종이오림, 그림자 인형극 등 민간 예술품도 전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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