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6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중일 수교정상화 35주년이고 또한 중일 문화, 체육 교류의 해로서 중일관계는 중요한 발전기회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가경림주석이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히면서, 중국측은 중, 일간 3개 중요 정치문건을 기초로 일본측과 공동으로 쌍방간 전략 호혜관계를 강화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민간 내왕을 확대하고 중일관계가 안정되고 건전하게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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