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일조 관계 정상화 실무소조 제2차 회의가 6일 몽골수도 울란바따르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일본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회의는 그 어떤 진척도 이룩하지 못 했으며 쌍방은 앞으로 계속 담판할 데 대해 동의했다고 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일조 쌍방은 주로 납치자 문제를 토론했지만 아무런 진척도 이룩하지 못했습니다. 조선 외교부 관원은 조선측은 자신들의 일관된 입장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