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6주년에 즈음해 일부 나라 지도자와 정부관원, 언론은 11일 테러리즘 타격과 관련해 연설 또는 평론을 발표했습니다.

아베신죠 일본 외무상은 국제사회는 일치하게 단합해 테러리즘과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리오.마리 프랑스 내정상은 프랑스는 기타 나라와 마찬가지로 테러리즘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위협은 "절실하고 시시각각 존재하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을 방문중인 스치그로 뽈스까 국방상은 뽈스까 정부는 더한층 노력해 뽈스까와 세계 각지 뽈스까인들의 안전을 보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케래스 마쟈르 국방상은 테러리즘은 세계 모든 국가들을 단결하게 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테러리즘을 분쇄하려면 국제사회의 단결일치와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표했습니다.

프랑스 <피가로>지는 논설에서 반테러는 결과를 모르는 '장기적인 전쟁"이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로므니아 < 쓰끈데아>지는 "9.11" 사건에서 도합 2900여명의 미국인들이 조난당했고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서도 수천명의 미국 병사들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신체워 찌흐파우>지는 시사평론에서 "9.11"사건이 발생한후 지금까지 "알카에다"는 결코 와해되지 않았고 테러도 줄어들지 않았다고 하면서 세계 각국은 반드시 정책을 조정해 더 효과적인 반테러방안을 창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