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성 대변인은 23일 팔레스티나 과도내각 파예즈 수상의 요청에 따라 이스라엘 바라크 국방상은 정세가 온전하지 못한 요르단강 서안도시 나불루스에 500명의 팔레스티나 경찰을 배치하는 계획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라몬 부수상은 파예즈 수상과 바라크 국방상은 팔레스티나 경찰이 낮에 나불루스에서 안전보호 과업을 수행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히면서 이 결정은 요르단강 서안 팔레스티나당국의 집법과 테러 타격능력을 강화하려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측은 나불루스에서의 군사존재를 계속 유지하고 필요시 나불루스에 들어가 군사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