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레바논 의장은 24일 대통령 입후보 한명을 추대하는것과 관련해 레바논 각 파벌이 화해를 달성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베리는 이날 레바논 기독교 마룽파 대교주 싸피르와 회담한후, 대통령 선거전의 분위기는 사람들의 상상처럼 그렇게 암울하지 않다고 하면서 자신은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해결방안을 얻도록 노력할것을 각측에 촉구할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한편 레바논 미래운동 및 레바논 의회다수파 총재인 사아드.하리리는 이날 저녁 진행된 라마단 연회에서 25일 소집되는 의회희의에서 해결방안을 달성해 대화와 토론의 대문을 열어놓을것을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

한편 레바논 의회는 25일 회의를 소집하고 대통령 선거를 진행하게 되는데 레바논 헌법에 따라 3분의 2이상의 의원들이 출석해야만 선거를 진행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