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연맹 팔레스티나 사무담당 사무부총장인 모함메드 소베흐는 24일 아랍국가연맹은 미국의 제안으로 소집된 중동문제 국제회의의 성공여부에 대해 의심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베흐는, 중동문제 해당 네개측은 팔레스티나를 공정하게 대하는데서 이스라엘 정착촌의 활동 그리고 팔레스티나를 목표로 삼은 기타 진압조치를 제지하는 행동을 조금도 취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수리아 보도장관 비라레는 24일, 만일 초청을 받는다면 수리아는 중동문제 국제회의에 참가할 여부를 연구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루 앞서 미 라이스 국무장관은 미국은 수리아를 포함한 일부 아랍국들을 중동문제 국제회의에 초청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도 24일 수리아가 중동문제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