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한국 통일부 장관은 30일 서울에서, 노무현 한국 대통령은 10월2일 조선 방문시 한조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재정은 한조 쌍방이 달성합 합의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은 경의선 도로를 통해 평양에 가 제2차 한조정상회담에 참가하게 된다고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중도에 차에서 내려 군사분계선를 걸어서 넘어 조선에 들어갈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재정은 한국 대통령이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넘는것은 "역사적이고 감동적인 순간"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 행동이 조선반도 평화정착에 역사적인 계기가 될것을 희망했습니다.
제2차 조한 정상회담은 10월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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